1. 부동산 담보대출 조각투자 플랫폼
가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불특정다수가 부동산 등을 투자하는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다.
부동산을 가진 법인이 은행이 아닌 불특정다수에게 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받으면 만족스러울 것이다.
대규모 대출을 쪼개서 채권을 불특정 다수가 분할하여 가질수 있고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담보대출 채권 발행 및
유통 플랫폼이 있으면 투자수요가 있을 것이다.
투자자는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는다는 점에서 만족할 수 있다. 투자자는 대출원리금을 확실히 받을수 있을지 확신이 안
갈수 있다.
이에 부동산을 금융위원회에 인가된 부동산신탁회사에 신탁한 후 신탁회사가 신탁채권을 발행하고 이를 플랫폼 안에서 불특정 다수가 투자하게 하고 발행된 채권을 플랫폼 안에서 채권 만기 이전에 투자자끼리 양수도 할수 있도록 한다.
미리팔아보기 : 담보가치 3억원 상가를 부동산신탁사가 신탁하고 1.5억원짜리 종이채권을 50명에게 각 3천만원 씩 발행한다. 신탁사 홈페이지에서 50명 공개 모집하고 발행 후에 상가 주인(채무자)에게 발행된 1.5억원을 지급한다. 신탁사가 상가주인으로부터 이자를 받으면 50명 고객에게 안분하여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 원금을 지급한다.
잘 되었을 때 플랫폼을 개설하고 담보대출 채권 투자할 고객을 유치한다. 플랫폼은 신탁사 또는 채무자로부터 발행수수료를 받고 채권 투자자들에게 거래수수료를 받는다.
문제점 :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 시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보인다. 인허가 리스크가 크다
2. 노인 특화 해주세요 어플(노인 심부름)
가설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노인들은 몸이 불편하다. 그래서 심부름을 해줄 젊은이가 필요하다.
노인들의 모바일 기기 활용능력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휴대폰 앱을 통한 심부름 신청이 수요 있을 것이다.
현재 "해주세요"라는 심부름 앱이 있다. 그런데 심부름 앱이 노인 심부름에 특화 되어 있지 않아서 노인들이
쓰기에 불편할 수 있다. 이에 노인들이 실제 자주 필요한 심부름이 뭔지 파악해서 특화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면 좋을 것이다.
미리 팔아보기 :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이전에 탑골 공원이나 노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노인정 및 문화센터, 공원벤치를 찾아가서 할수 있는 심부름을 기재한 전단지를 나눠주고 홍보를 한다.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심부름이 필요한 노인에게 심부름을 무료로 해준다. 심부름 이후 고객에게 추가 필요한 심부름 및 적정 가격에 대하여 조사한다.
잘되면 어플리케이션 만들고 심부름을 할 직원을 모집하고 전화 걸었던 노인들에게 홍보한다. 노인들이 자주 보는 극우 유튜브 등에 바이럴 마케팅을 시도한다.
3. 주식 유사투자자문업자 플랫폼
가설 : 주식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어떤 주식을 언제 어느정도 비중으로 사서 언제 어느정도 비중으로 파는 것을 알고 싶다는 것이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금융위원회에 인가된 투자자문업자와 달리 투자자에게 일방향으로 주식 종목에 대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를 비교하고 어느 유사투자자문업자가 잘 자문하는지 알고 싶어할 수 있다.
전국에 신고된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을 모아서 다양한 유사투자자문서비스를 한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다면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플랫폼에 유입된 고객이 자문수수료를 지급하면 일정 비율을 플랫폼이 수취하도록 하면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미리팔아보기 :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고 유사투자자문업자에게 매일 관심종목 리포트 1건씩 올리도록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발행한 리포트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노출한다. 그리고 카페로 시청자를 유입시킨다.
향후 잘되면 플랫폼을 제작하여 카페 이용자를 플랫폼으로 이동시킨다. 플랫폼 안에서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글을 발행하고 월 구독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수를 받고 유사투자자문업자와 분배한다.
4. 외국인 워킹홀리데이 플랫폼
가설
한국인이 해외에 일정기간 체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 1~2년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호주에는 선브리즈번(SUNBRISBANE)이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유자를 위한 정보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거, 차량, 중고 생활용품 매매, 이벤트, 교회, 자유게시판 등이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인데 최근에는 한국인 뿐 아니라 아시아계 사람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입은 사이트 내 광고 수익입니다.
최근에 한국에도 k-컬쳐 유행으로 많은 외국인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에 방문하고 있으며, 매년 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워킹홀리베이 비자 여행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 그들에게 선브리즈번 같은 효용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에 관련 채널이 있으나 언어교환, 여행 모임 정보가 대부분입니다.
미리 팔아보기 : 웹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페이스북(외국인은 네이버를 잘 모릅니다.)에 한국 워킹홀리데이 채널을 개설하고 외국어를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공인중개사협회에서 접촉하여 원룸 정보를 기재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워킹홀리데이 여행자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쇼핑, 여행, 모임, 이벤트 정보들을 많이 업로드 하고 그들에게 제공합니다.
잘 되면 별도의 웹사이트를 제작하여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금융 정보 엑셀 스프레드시트 뉴스 레터 서비스
가설 :
사람들은 좋은 저축상품, 대출상품, 카드,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지원금 등의 정보를 원합니다. 엑셀에 탭 별로 금융정보를 섹터별로 정리해서 고객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매월 또는 매주 금융정보를 엑셀로 정리하여 뉴스레터에 첨부합니다. 고객들은 매월 금융상품을 비교하고 신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콘텐츠 판매자는 월 구독료를 받습니다.
미리 팔아보기 : 네이버 맘카페 또는 직장인 카페 등 커뮤니티에 무료로 저축상품, 대출상품 등을 기재한 엑셀 시트를 업로드 합니다. 최대한 기존 커뮤니티에 없는 정보들 위주로 작성합니다. 카페 주인장에게 허락을 받고 매주마다 무료 엑셀시트를 제공하고 타입폼 등을 통해 개선할 점이나 추가 요청 금융정보 등을 수집합니다.
잘 되면 정식 금융정보 엑셀 스프레드시트 유료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6. 주식투자자 전문 심리클리닉 센터
가설 :
주식투자자의 5%만 수익을 얻고 95%는 손실을 본다는 통계가 있다. 주식 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하여 주식투자자의 심리가 매우 불안하다. 주식투자자 고객은 손실이 날 경우 자포자기 하여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많으며, 손실구간에서 엄청난 심적고통을 얻는다. 이에 마음을 열어놓고 타인에게 위로 받고 싶어한다.
금융상품을 일정 부분 이해하는 심리상담사와 주식투자자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할 경우 이런 상담수요를 가진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에게 주식 매매 이전에 매매계획서를 작성하게 하고 향후 주식투자자의 주식 매매 내역을 같이 살펴보면서 같이 리뷰하면서 심리상담을 도운다면 더욱 효과적일것이다.
미리 팔아보기 : 주식, 재테크 커뮤니티에서 무료로 심리상담해주겠다고 글을 올려본다. 파워포인트로 상담방법, 상담시간 등을 기재하고 실제로 카카오톡, 줌, 오프라인 미팅 등을 통해 접촉하여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주식 매매내역을 보면서 상담하여 주식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보여준다.
잘 되면 정식으로 네이버 밴드,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전문 웹사이트
제작하여 사업 고도화를 진행한다.
7. 유골 추모 돌 제작 서비스
가설 :
현재 고령화로 인하여 장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납골묘를 통하여 추모공원에 고인의 유골을 봉안하는 문화가 지난 2000년 이후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납골묘는 집에서 멀다. 서울 수도권에서는 인근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면서 건축 및 운영을 반대한다. 그래서 고인의 유골함을 찾아뵙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불편할 수 있다.
그래서 고인의 유골을 화장하여 돌 형태로 제작하고 고급 유리 케이스에 넣어서 고인에게 전달하면 고인은 본인의 집에서 보관하며 매일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미리 팔아보기 : 유골이 아닌 가짜 유골 돌 모형으로 제작한 후 고급 유리케이스에 담아서 노인정 및 문화센터에서 직접 방문한다. 노인들에게 향후 사망시 본인의 유골을 돌 모형으로 제작하는 것에 대하여 제안해본다. 또는 SNS SEO를 통해 홍보하고 랜딩페이지 제작하여 가상으로 판매해본다.
무연고 고독사의 경우 유골을 화장한 후 강이나 바다에 뿌리는 것이 불법인 점을 감안하여 상기 돌 모형으로 제작한 후 정부 특정 시설에서 보관하게 한다. 정부에 B2G 사업모델로 제안해본다.
잘 되면 정식으로 돌 제작 공장을 짓고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하여 신청 고객에게 돌을 제공한다.
8. AI 회의록 작성 서비스
가설 :
최근 기업에서는 사내 인력 또는 사외 인력과의 회의에서 회의록을 작성하여 회의 종료 후 이메일로 공유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보통 주니어 급 인력이 회의 도중 회의록을 작성하는데 회의 내용을 사람이 요약하다보니 내용의 왜곡 및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회의 장면을 촬영하여 촬영된 내용을 AI가 텍스트로 정리하고, 주요 사항은 사진, 그래픽 형태로 요약하여 재구성해 준다면 업무의 효용이 증가할 것입니다. 제작된 회의록은 회의 종료 후 자동으로 회의 참가자에게 전달된다면 더욱 편리할 것입니다.
미리 팔아보기 : 블라인드와 같은 기업 커뮤니티에 회의참석하여 무료로 회의록을 작성해준다고 홍보합니다. 실제로 회의 모습을 촬영하고 파워포인트로 회의록을 작성합니다. 주요 사항은 사진, 그래픽을 첨부합니다. 고객의 의향을 파악하고 개선점 및 가능 구매 금액을 조사합니다.
잘 되면 AI 기술을 활용하여 앱을 제작하고 사업을 고도화 합니다.
9. AI 활용한 맞춤형 아동 도서 출판 서비스
가설 :
아동들을 위한 선물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 중 부모 또는 조부모가 자녀 또는 손자, 손녀에게 책을 선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동화책의 텍스트 및 그 안에 들어가는 삽화 또한 제작이 용이해졌습니다.
아동들의 이름을 책에 기재하여 아동 자신만을 위한 동화책을 부모나 조부모가 선물한다면 아동들은 책에 몰입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생일을 위한 맞춤형 아동도서를 AI로 제작하고 출판 및 배송도 책 인쇄공장에 자동화 할 수 있다면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팔아보기 : 맘까페, 또는 시니어 커뮤니티에 SNS로 무료 제작 홍보를 합니다. 신청자에 한하여 AI를 활용하여 스토리를 제작하고 AI를 활용하여 삽화를 제작한 후 수동으로 워드나 파워포인트로 책을 제작합니다. 아동의 이름이 들어간 특별한 책을 제작합니다. 제작 후 인쇄한 단행본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개선할 점 및 가능 구매 금액을 조사합니다.
기타 상품으로 AI로 제작한 그림 포함 손편지, 엽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수요가 확인되면 AI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 및 그림이 원스톱으로 제작될 수 있는 아동용 책 전문 AI 서비스를 제작하고 별도의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사업을 고도화합니다.
10. 취약계층 대상 부동산 교육 및 컨설팅 기업(사회적 기업)
가설 :
2020년 이후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부동산 전월세 사기가 극성입니다. 보통 저소득층, 청년층이 전세사기로 인하여 재산상 피해를 보고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까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부동산 계약을 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사례를 보면 꼭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각자 부동산 계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부동산 관련 지식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에 고등학생, 대학생, 저소득 층, 탈북자, 자립청년 등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교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테크 교육에는 수강료를 지급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이런 기초적인 부동산 교육을 수강료를 지급하면서 받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으로 운영하여 수강료를 대기업 사회공헌팀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등으로부터 지급받는다면 안정적인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사는 은퇴한 변호사 또는 부동산 금융투자업계 은퇴자 등으로 채용한다면, 고령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팔아보기 : 파워포인트로 일정분량의 기초 부동산 계약 강의를 만들어서 대기업 사회공헌팀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에 무료로 강의하겠다고 합니다. 강의 후 수강한 사람들의 이메일 등을 수집하고 개선점이나 강의평가를 기록합니다. 수강생들에게 강의 이후 1회의 부동산임대차 계약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수강생들이 좋은 평가를 내리면 이를 토대로 대기업 사회공헌팀이나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에 유료 서비스를 세일즈 합니다.
잘 되면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강의 및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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